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는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하계기간 휴가철 피서지 등 다중운집지역에서 성범죄 집중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계기간 야외활동이 늘면서 성범죄 발생 증가가 예상돼 오는 30일까지 성범죄 대응 강화기간으로 선정해 선제적 활동을 펼쳐 성범죄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덕교 서장은 “휴양림 등 다중운집지역에 치안인프라를 구축하고 112신고 총력대응태세를 확립해 장수를 방문하는 피서객들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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