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 흉기난동 선제적 대응 순찰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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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 흉기난동 선제적 대응 순찰강화
  • 권남주 기자
  • 승인 2023.08.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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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 산서파출소(소장 김종국)는 최근 묻지마 흉기난동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최근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사건에 이어 경기도 성남 분당구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 발생과 흉기 소지자들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장수경찰서는 관내 5일 장인 전통재래시장과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에서 경찰과 자율방범대 합동으로 순찰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에서도 흉악범죄가 발생하지 않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취약 지역은 순찰을 더욱더 강화해 단 한건의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실시하고 선제적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덕교 서장은 “일상 생활하던 중 갑자기 수상한 느낌이 있으면 즉시 자리를 패해 안전을 확보하고 경찰서에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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