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하반기 부안군 화재취약대상 및 대상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한 효율적인 기동순찰 노선 점검을 완료하고 주·야간 기동순찰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소방서는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예방 순찰 노선지정 심의회 개최하고 회의 결과에 따른 순찰노선을 선정했다. 주요 대상은 부안 관내 ▲중점관리대상 ▲중요시장 ▲농공단지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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