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는 10일 생활안전교통과장을 T/F팀장으로 112상황팀장,경무계장,생활안전계장, 형사팀장, 경비팀장, 교통관리계장 등을 팀원으로 구성 특별치안활동 T/F팀 회의를 개최 했다.
이번 T/F팀 구성은 경찰의 역량을 집중한 특별치안활동 대책의 일환으로 장수경찰서는 총력대응 체제를 유지,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적극적인 법 집행으로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 대국민 신뢰를 회복을 위해 다중밀집지역 점검 및 범죄예방 활동 강화는 물론 가짜뉴스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장수서는 터미널 등 다중운집 장소에 112순찰차 거검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교통기능은 다중밀집지역, 교차로 등에서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수사과는 가시적인 형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 흉기난동 사건에 대해 총력대응하고 살인예고 글에 대해서도 적극 수사할 방침이다.
정덕교 서장은 “다중밀집지역은 지속적인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취약요소에 대해 지자체와 협력해 근본적 문제를 개선해 나가고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가시적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