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 공연
상태바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 공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08.23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두 번째 이야기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이 9월6일 오후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발레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단장 강수진)은 1962년에 창단된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국내 최고의 무용수들과 함께 세계 유명 작품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은 국립발레단만의 버전으로 각색 및 재안무해 전막 발레 레퍼토리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발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레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 러시아뿐만 아니라, 벨기에, 콜롬비아, 캐나다 등 발레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활발한 문화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설이 있는 발레’는 발레의 대중화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립발레단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해 지자체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예술을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발레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즐거운 공연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29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