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 여성청소년계(자치경찰사무)는 지난 23일 두루두루-앵글존 순찰구역 5개소에 대한 파출소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을 최근 칼부림, 공원 성폭행 등 연이어 강력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체육시설 등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실시했다.
이는 순찰활동을 강화해 범죄사각지대를 제거하고 주민들이 평온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 중심의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정덕교 서장은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해 범죄 사전 예방 및 주민들에게 언제나 경찰이 곁에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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