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장수가야문화제는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와 함께 9월 14일 장수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2018년 ‘미지에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장수가야문화제는 ‘역사의 파란’ ‘불, 철, 빛 장수가야로 미래를 잇다’ ‘장수가야 가보자 GO!’ 등 매년 새로운 축제의 주제로 올해는 ‘장수가야 함께 가야지地’知之라는 주제로 제1부 역사학자 심용환은 ‘가야가 다가온다’라는 주제로 오후 2시 야외무대에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제2부 오후 6시부터 장수군 향토문화유산 무형문화제 제1호인 장수깃절놀이를 시작으로 스트릿댄스, 장수가야프로젝트 앙상블, 창작무극 지무단, 번암면 지역아동센터 파랑새중창단, 국악계의 김연아 김나니 밴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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