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정덕교)에서는 1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 대비해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정덕교 서장을 비롯한 각 실·과장, 파출소장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계획을 검토했다.
정덕교 서장은 “행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축제기간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여건에 맞는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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