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농가와 소외계층 가정을 중심으로 봉사 행정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현장 민원 120봉사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용봉사단체의 협조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이미용 봉사, 농기계수리봉사은 농가의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 정비해주고 있다.
시는 상반기에 30개 마을 359세대에 1,434건의 고장 및 노후시설을 교체 정비 했으며 독거노인 89세대에 대해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고객감동 서비스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 민원봉사대의 활동을 확대 및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이 만족하는 참 봉사행정을 적극 추진 시민감동시대를 여는 새 희망 남원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남원=박상민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