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0일(수) 제105보병연대 제1대대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은혜재활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적극적으로 대민지원하는 국군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관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나눔은혜재활주간보호센터를 찾아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장기선 교육장은 “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른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애쓰시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이웃사랑 문화에 앞장서겠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