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범죄 없는 추석 대비 특별방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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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범죄 없는 추석 대비 특별방범활동 전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3.09.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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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 효자지구대는 현금다액취급업소 금은방 및 편의점 대상 시설물 점검 등 추석 대비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해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강·절도에 취약한 금은방 및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을 포함한 관내 편의점 19개소 대상으로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점포에 설치된 CCTV 작동 여부, 경보기 설치 여부, 무인 점포 출입 시스템 등을 확인하며 치안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신충우 효자지구대장은 “어느 때보다 평온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취약시설 주변을 탄력순찰 장소로 지정해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범죄심리를 사전 차단해 국민 재산 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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