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100개 기업 참여
AI면접·채용정보 등 제공
AI면접·채용정보 등 제공
오는 10월12일 완주군 봉동읍 소재 현대자동차 인화관(체육관)에서 ‘2023 완주 일자리 한마당’이 열린다.
완주군은 기업에는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주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 한마당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을 비롯해 채용관에서는 당일 이력서를 작성해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간 현장 상담과 채용 면접이 진행된다.
특히, 채용설명관에서는 기업·공기업·첨단·금융권 등 분야별 사전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외에도 취업성공으로 가기 위한 필수과정인 AI면접을 면접복 착용, 면접 응시 등 실전처럼 체험하고 결과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AI면접 체험관을 운영한다.
단, 1일 100명(오전 50명, 오후 50명) 선착순 참여가능하다.
분야별 전문기관이 참여해 성공적 취업 준비도 돕는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은 물론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타로, 지문 적성검사, 성향진단과 지역색을 담은 로컬디저트와 음료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된다.
일자리 한마당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니, 참여 희망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12일 행사장소인 현대자동차 인화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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