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가 ‘제17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전국 피아노 콩쿠르`’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5일 완주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북연합신문사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대회로 이 자리에서 유희태 완주군수가 전북연합신문사장 감사장이 받았다.
전성수 전북연합신문사장은 “유 군수는 평소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피아노 콩쿠르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역할을 해줬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국 피아노 콩쿠르가 완주군에서 열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 참가자, 가족,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완주를 찾아줬는데 좋은 기억과 추억을 안고 담아가길 바라며 앞으로 피아노 영재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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