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4일 관내 3개 사회복지관, 길보른종합(관장 권영세), 김제(관장 정훈), 김제제일(관장 안정한)이 연합해 면 지역(금산, 금구, 봉남, 죽산, 부량, 백산) 거주 어르신 230명을 모시고 가을 낭만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농촌지역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마을 공동체성 확립 등 농촌혁신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가을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가 됐길 바란다”며 “농촌혁신복지사업으로 지역 복지체감도가 향상되고 시민의 삶의 질이 개선돼 웅비하는 김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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