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노인복지관(관장 정호영)은 지난 25일 이용자 쉼터 조성 사업 ‘쉬다가세 친구야’를 완료했다.
한국마사회에서 기부금을 지원받아 진행된 이번 사업은 장계분관 3층 유휴공간을 이용자 쉼터로 조성함으로써 복지관 이용자 어르신들과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공연, 전시 등의 장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족욕체험 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 여가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개관한 장계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노인복지 욕구를 해소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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