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미용업 위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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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미용업 위생 강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3.10.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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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미용업의 위생을 강화하고 있다.
완주군은 최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미용업 영업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미용사회전북지회완주군지부 주관으로 ‘23년 미용업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련법령 이해, 소양교육, 기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용중앙회 기술강사의 강의로 커트, 퍼머, 헤어클리닉 등 기술 교육을 실시해 미용인들에게 직접적으로 기술을 선보여 미용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당호 환경위생과장은 “지난 코로나19 기간 동안 경영난을 겪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공중위생분야에 힘써주시는 미용사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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