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22-23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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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22-23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10.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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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대전략 21개 과제를 필두로 진행되는 이번 대책은 겨울철 집중되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그 목표로 한다.

최근 5년간의 통계에 의하면 관내 겨울철 화재건수는 총 244건으로 연평균 화재건수의 27%에 달한다.
이러한 화재의 예방을 위해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강화▲화재취약시설 중점 안전관리 ▲소방안전문화 확산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특수시책 시행 등의 전략을 추진 예정이다.
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참고을 공장시설 관서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추진되는 겨울철 안전대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현철 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는 난방기구 등 사용으로 인해 빈번히 발생한다”며 “대책 추진으로 화재예방 및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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