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호년, 이상윤)가 제5회 정기회의를 열고, 사각지대 복지 증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달 31일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회의를 열고, 2023년 3분기 활동 실적을 보고하고, 연말 나눔 사업 및 봉사활동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황호년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은 더욱 힘든 계절이기 때문에 모두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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