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사업 속도·주민불편 최소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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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사업 속도·주민불편 최소화 당부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3.11.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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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제279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완주군 주요사업장 방문을 2일차 일정을 실시했다.
지난 1일에 이어 실시한 2일차 일정은 ▲용진문화지구 ▲완주인재육성재단 ▲술테마박물관 관광휴양지 조성사업현장 ▲CCTV통합관제센터 등으로 사업진행 사항과 운영현황 등을 파악했다.

용진 문화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군청 인근 문화지구를 종합 정비해 사무공간 확보와 주민편의 시설 제공을 통해 문화지구가 주민들의 소통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 당부했고, 완주인재육성재단에서는 인재개발관이 삼례로 이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해소에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술테마박물관에서는 수차례 계획이 변경되며, 술테마박물관 정비가 늦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체류형 관광휴양시설 조성 사업은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해 관광객 유치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특히, 술테마박물관과 연계해 개발 할 예정인 구이권역 치유관광 거점개발 사업과 구이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등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해 서두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찾은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최근 CCTV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추가 설치할 곳에 대한 검토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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