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로타리클럽(회장 양장철)이 지난 7일 임실읍 취약계층에 행복나눔 집짓기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로타리클럽 행복나눔 집짓기사업 봉사활동은 임실읍 사례가구의 주거환경 개보수 계획 중에 주거환경 개보수로는 노후하고 위험해 환경개선이 어려워 로타리클럽의 총무로 활동 중인 박대수 사장이 신축을 제안해 계획하게 됐으며, 양장철 회장과 30여명의 회원들이 주택 철거부터 신축까지 참여했다.

임실군로타리클럽은 1969년 1월 국제로타리 가입 후 초대 진상호 회장을 비롯해 현 양장철 회장과 회원들의 초아의 희생과 열정으로 많은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하천 정비(임실, 성수, 청웅), 춘향로 정화 활동, 관내 학교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 연탄보일러사업, 흥부네 집짓기 사업, 사랑의 쌀 전달 등으로 그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홍성만 임실읍장은 “행복나눔 집짓기사업으로 임실읍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임실군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