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황등도서관은 지난 2일과 9일 총 2회에 걸쳐‘행복플러스 건강 아카데미’특별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연주씨(61·영등1동)는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도서관 강연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새삼느꼈다”며 “한의학 정보와 웃음까지 가득 담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했다.
박철순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전문 강사의 알찬 건강 강연을 준비하겠다”며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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