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59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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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59주년 기념식 개최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3.11.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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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7일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59년 역사에 대한 회고와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건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인원 회장 기념사 및 채종일 고문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경영관리평가 A등급지부와 QI경진대회 대상지부, 품질관리평가 대상지부, 영상화질관리평가 우수지부 표창 등 시상이 진행되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건협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선배 임·직원 여러분과 전국 각지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상 후에는 창립 59주년 기념 사회공헌사업인 ‘메디체크 B-HAPPY’ 캠페인을 통해 본·지부 직원들이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증한 헌혈증 1,107장 및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설립되어 올해 창립 59주년을 맞이했다.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활동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전국 주요 시·도에 17개의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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