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난대비 교통 안전관리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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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난대비 교통 안전관리 대책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11.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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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서장
김영록 서장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11월20일부터 2024년 2월29일까지 102일 동안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난 대비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겨울철 기상전망(기상청 자료)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며,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고 받아 기온 변화가 크고,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서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을 예정이다.
이에,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에서는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먼저, 순찰차 등 사전 점검, 사전 취약구간 점검 등 도로관리청과의 협력체계 구축, 김제경찰서-도로관리청 합동 간담회 개최 추진 등 다각적인 안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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