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당부
상태바
김제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당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11.21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21일 겨울철 난방용품의 사용 증가에 따라 발생할수 있는 화재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대표적인 난방용품으로는 전기히터, 전기 장판 및 열선, 화목보일러 등이 있으며,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제품들이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들이다.

안전수칙을 간과한 난방용품의 사용은 화재로 이어지기 마련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품 구입시 (KC마크) 확인하기 ▲전기매트와 같은 제품은 접힌채 사용 금지 ▲장시간 사용금지, 사용후 전원차단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구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이다.
특히 기구의 전선과 플러그의 손상 및 노후 등은 화재 위험성을 더욱 증가 시키므로 사용전에 꼭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성배 방호구조과장은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 난방용품 사용은 필수지만, 부주의한 사용은 뜻밖의 재앙을 초래한다”며 “사용시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