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라북도 효도대상 수상자-몸 불편한 시어머니 대신 가장 역할 효심 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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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라북도 효도대상 수상자-몸 불편한 시어머니 대신 가장 역할 효심 수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11.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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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오경화 씨

 

김제시 신풍동 오경화 씨가 지난 22일 ‘제11회 전라북도 효도대상 시상식’에서 효도대상을 수상했다.
오 씨는 홀로 경제활동을 해오며 몸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간병하고 평소에도 집안 대소사를 도맡아 하고 있다. 여기에 부모 없이 홀로 지내는 시조카까지 돌보며 지역 봉사활동까지 참여하고 있다.

이 행사는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완주군지회가 주최, 전북연합신문사가 주관, 전북도, 전북교육청, 전주시, 전북경찰청, 완주군이 후원했다. 
효도대상 시상은 평소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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