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 위원장에 박병래 의원, 부위원장에 이강세 의원을 선임하고 12월 11일까지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고 27일밝혔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3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24년도 본예산안'을 심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박병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전례없는 세수 감소로 인해 부안군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부안군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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