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3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최우수 수상
상태바
남원시, 2023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최우수 수상
  • 양용복 기자
  • 승인 2023.11.29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11월 24일에서 26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과일산업대전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남원시는 그간 행사에 계속 참여하여 남원농산물의 우수성과 남원농산물 통합 브랜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춘향애인.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485pixel, 세로 1243pixel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소비자들에게 남원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여 과수농가의 소득증대에도 일조해왔다.

올해 최고의 과일을 뽑는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남원시 아영면 이영주 농가의 흥부골 포도(캠벨)가 포도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 받았으며, 출품작은 과수산업대전 전시장에 전시된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이영주씨는 남원시포도연합회 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꾸준히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지역 포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앞으로도 남원 7대 대표품목 육성을 위해 관련 시설지원 및 이상기온 대응 등 기술지도 보급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