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노령로타리클럽(회장 임윤성)은 6일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백미 10㎏ 38포를 서서학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노령로타리클럽은 서서학동과 결연을 맺고 지역봉사 및 발전에 협력을 하고 있다.
임윤성 노령로타리클럽 회장은 “긴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으로 혹시나 소외되는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끼로 조금이나마 든든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김현주 서서학동장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추워지는 날씨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백미를 후원해 주신 노령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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