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월촌동, 지평선축제 준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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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월촌동, 지평선축제 준비 시작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1.07.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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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를 맞는 지평선축제를 더욱 알찬 축제로 만들기 위해 김제시 교동월촌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준비가 한창이다.

교동월촌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승임)는 6일 입석사거리~신덕교, 코스모스 꽃동산 등 총 16㎞에 코스모스 식재를 하여 지평선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코스모스 400리길은 지평선축제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특히나 이 구간은 김제시내에서 벽골제를 잇는 코스모스 400리길의 중심구간이다.

김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오가며 김제만의 독특한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은 김제의 풍요로운 들녘과 함께 가을여행의 맛을 한층 고조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등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까지 조성하고 있어 전국적인 명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교동월촌동 새마을부녀회 박승임 회장은 “풍성한 축제 분위기 조성과 내 고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일이라 힘든 줄 모르겠다며, 축제기간 중 운영하게 될 음식부스도 독특한 음식 준비와 세심한 손님맞이로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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