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주 22개 지대 자율방범대 대원 등 120여명과 함께 전주천 산책로, 여성안심귀갓길 등 범죄취약지 12개소에서 ‘산책로, 여성안심 귀갓길 등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권현주 서장은 “협력단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민·경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적 약자보호 실현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찰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과 민생안전 특별형사활동 등 경찰 전 기능이 협업해 연말연시 범죄예방에 총력대응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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