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3일 김제시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에 써 달라며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임근홍 회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지역의 정책적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지방자치단체가 능동적으로 정책적 대응을 할 수 있게 돕는 단체로, 주요 연구 분야로는 ▲중장기발전계획 ▲타당성 및 기본계획 ▲환경·교통·문화·관광·인구·복지·교육·평가 등 법정계획 및 관련 정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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