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보호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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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보호자 간담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3.12.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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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참여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위해 보호자간담회를 열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한 해를 뒤돌아보며 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올바른 자녀 교육을 위해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외에도 만들기 체험활동을 운영해 보호자들의 지쳤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의 생활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했다.
보호자 김 모씨는 “간담회를 통해 아이의 학습과 성향에 대해 실무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체험활동으로 즐거운 힐링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평소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보호자 분들을 직접 뵙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와 소통‧협력 문화를 만드는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완주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종합 돌봄 서비스로 방과 후 중등 1학년,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시원, 전문체험활동, 급식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24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063-262-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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