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14일 김제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전문성 향상과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119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소방공무원 3명과 의용소방대원 39명은 이날 버스를 이용해 임실에 위치한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했으며, 내실있는 현장교육을 위해 재난종합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교관의 안내를 받으며 각 체험을 실시한 대원들은 체험중 궁금했던 사항이나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가능한 내용들을 질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철 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필요성은 항상 증명돼 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장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한단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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