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도로 파임 등 겨울철 교통안전 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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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도로 파임 등 겨울철 교통안전 활동 구슬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12.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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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 18~19일 주말에 내린 눈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파임(포트홀) 위험 장소에 대한 집중 점검 등 안전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도로 파임(Pot Hole)이란 도로 표면이 내려앉아 생긴 구멍을 가리키는 것으로, 주로 폭설·우천 후에 도로 표면에 다수 발생돼 운전자를 위협하는 것으로, 지난 16~17일 주말에 내린 눈으로 인해 김제에도 여러곳에 도로 파임(포트홀)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경찰(자치경찰사무)와 지역경찰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20일부터 또다시 눈 예보(기상청)가 있어 이에 대한 눈(빙판)길 위험장소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고 있으며, 위험장소에 대한 즉각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관리청인 김제시, 도로관리사업소, 국토관리사무소와 연일 비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김영록 서장은 “눈(빙판)길로 인한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교통사고 위험 장소에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겨울철 차량 운행 시 교량 등에서는 더 더욱 감속 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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