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소방시설·비상구 등 폐쇄 차단 행위 근절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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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소방시설·비상구 등 폐쇄 차단 행위 근절 당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12.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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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19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시설 및 비상구 폐쇄,차단 행위 근절을 당부하고 나섰다.
화재 발생시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소방시설은 평상시 정상 작동 되어야 하며, 비상구는 피난시 장애가 발생해서는 아니된다.

이러한 시설에서 발생되는 주요 불법행위로는 ▲설비의 임의 차단·잠금이나 고장을 방치하는 행위 ▲복도·계단·피난통로 등 비상구에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 등이 있다.
이러한 행위는 화재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며, 소방서에서는 이러한 행위의 방지를 위해 불법행위를 목격한 누구나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신고할수 있는 신고포상제를 운영중이다.
이성배 방호구조과장은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대비와 점검이 필요하다”며 “설마 하는 생각을 버리고 평상시 화재예방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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