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암푸드먼트 대표, 고향 순창사랑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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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암푸드먼트 대표, 고향 순창사랑 눈에 띄네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3.12.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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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출향인들이 연이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순창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순창군 적성면 출신 기업인 ㈜새암푸드먼트 정문섭 대표가 20일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용인시와 전남 영광군에서 엿기름 및 식혜 가공 공장을 운영중인 정문섭 대표는 현재 타 지역에서 운영 중인 유럽식 아삭이 쌈채소 농장을 고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순창으로 이전을 희망할 정도로 고향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문섭 대표는 “멀리서나마 고향 순창군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창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도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정문섭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데 귀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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