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 의장 표창 단체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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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 의장 표창 단체부문 수상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3.12.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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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회장 박영택)가 ‘2023 민주평통 통일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협의회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는 20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등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단체 부문에서 최고상인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 통일교육, 321만세운동, 통일안보 현장 탐방, 통일관련 단체 교류협력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개인 표창도 이어졌다. 협의회 활동과 자문위원 활동에 모범적으로 앞장서 온 임정호군의장 대통령표창, 김경주부회장 도지사표창, 임종훈의원 부의장표창을 수상했다.
 
박영택 고창군 협의회장은 “이번 단체부문 대통령표창 수상은 그동안 고창군협의회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그리고 대행기관인 고창군의 적극적 지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반도 통일기반조성과 지역의 통일역량 강화 및 올바른 안보관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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