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400만원을 받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완주군은 4년 연속 우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이행 및 지역발전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매년 우수지자체를 발표하고 있다.
총 6개 분야별 추진전략으로 33개 세부사업을 평가한 결과 완주군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정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및 민관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이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노력해 온 결과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부문에서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