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애희, 소병오)가 2023년을 마무리하는 성과보고회와 12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27일 용진읍은 최근 열린 회의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한해 동안 추진한 사업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논의했다.
회의 끝에는 용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는 박종미 위원(화담협동조합)의 재능기부로 도예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애희 읍장은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용진읍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소병오 공동위원장은 “한 해 동안 우리 용진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참여하고, 발로 뛰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내년에도 우리 이웃들이 더욱 많이 웃을 수 있도록 더 많이 나누고, 더 열심히 발로 뛰어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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