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며 도약하는 전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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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하며 도약하는 전주시의회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3.12.2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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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다운 내일 만들기 혼신

◆운영위원회, 위원장 김동헌  부위원장 온혜정
내실있는 의회 운영 및 의원 역량 강화
운영위원회(김동헌, 온혜정, 김세혁, 김성규, 김윤철, 남관우, 천서영, 최서연, 한승우 의원)는 의회의 전반적 업무가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의원 연구단체의 입법 활동과 정책개발 등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내실 있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통해 의정활동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행정위원회, 위원장 정섬길 부위원장 최명권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합리적인 행정 실현
행정위원회(정섬길, 최명권, 김세혁, 김정명, 남관우, 박형배, 이보순, 최주만 의원)는 시민의 편에서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전주시의 예산이 투명하고 적재적소에 집행되었는지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집행부 감시·견제에 노력하고 있으며, 건전한 재정운영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데도 열정을 다했다. 
아울러 전주시 야호학교, 전주부성 문화재활용사업 부지 등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이남숙 부위원장 김학송
시민 복리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 주력
복지환경위원회(이남숙, 김학송, 이병하, 장재희, 채영병, 최서연, 최지은, 한승우 의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보전에 중점을 둔 활동을 펼쳤다. 복지환경위는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복지 수요에 맞춰 ‘전주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또 ‘전주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을 촉진하는 등 자원을 순환적으로 이용하도록 노력했다.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 송영진 부위원장 전윤미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 위해 노력
문화경제위원회(송영진, 전윤미, 김동헌, 김윤철, 박혜숙, 신유정, 온혜정, 이성국, 장병익 의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 및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활성화에 힘썼다. 지난 9월 치렀던 ‘전주 세계 시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를 위해 화산체육관을 찾아 개선공사 완료 상태를 확인하고, 조명 등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했다. 아울러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옥마을 국제관광 안내소 현장 등을 방문해 추진상황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박선전 부위원장 이국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 도시 만들기 노력
도시건설위원회(박선전, 이국, 김성규, 김원주, 김현덕, 양영환, 천서영, 최명철, 최용철 의원)는 효과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개발로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했다. ‘전주시 교통약자 보행안전 및 안전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교통약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교통약자의 범위를 정비하여 보호구역에 대한 통합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형배 부위원장 최서연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 주력
예산결산특별위원회(박형배, 최서연, 김원주, 김세혁, 김학송, 김현덕, 남관우, 박혜숙, 양영환, 온혜정, 전윤미, 최명권, 최명철, 한승우 의원)는 투명한 예산집행과 재정효율성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위원회를 운영해왔다. 예결특위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예산 편성과 심사는 물론 집행이 적재적소에 사용되도록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힘을 쏟았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윤철 부위원장 김성규
시민을 위한 행정집행 요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김윤철, 김성규, 김정명, 이보순, 최주만, 장재희, 채영병, 최지은, 신유정, 이성국, 장병익, 이국, 천서영, 최용철)는 전주시정에 대한 내실 있고 심도 있는 감사를 추진했다. 금번 감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해온 각종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민의 혈세가 효율적으로 운용되었는지 예산 집행과정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전주시가 추진해온 주요 시책들에 대한 추진결과 등을 점검했다.

 

이기동 의장 "전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 구현"

 이기동 의장은 제12대 전반기 원구성 이후 시민의 뜻을 받들어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역점을 두고 주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시의회’를 구현하는 데 노력해왔다.
 
 이 의장은 동료 의원들이 잠재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5개 연구단체를 구성·운영·지원하고, 토론회 및 강연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해왔다. 또한,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관제 제도를 효율적으로 정착시켜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입법·정책 중심의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의회를 통해 진정한 민의를 실현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도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의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이 곧 전주의 미래이고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라면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전주가 한 차원 더 도약하는 길을 만드는 데 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병하 부의장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

 제12대 전반기 전주시의회의 발전과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이병하 부의장은 의회의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가시적 의정 성과를 창출해왔다. 

 이 부의장은 “제12대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상임위원회 및 연구단체 활동 등을 통한 다양한 입법 정책의 대안 제시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가 지방자치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의회 또한 부단히 발전하고 변화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서 “답습된 관행을 탈피하고 획일화된 지역의 미래가 아닌 전주시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정체성과 특색으로 전주다운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기동 의장과 함께 의원들을 지원하는 울타리 역할을 통해 전주시 발전의 초석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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