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년사 지역발전 발판 차곡차곡 쌓아가겠습니다
상태바
2024 신년사 지역발전 발판 차곡차곡 쌓아가겠습니다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4.01.01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익현 부안군수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여러분 모두 기쁨과 번영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여러 어려움과 도전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끈기와 용기로 모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더욱 큰 희망과 기대를 갖고 2024년을 맞이합시다.
부안군은 민선 7기부터 8기에 이르기까지 ‘세바퀴 경제’를 통해 지역경제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습니다.
그동안 어려움도 있었지만 ‘세바퀴 경제’는 한발 한발 새로운 미래를 그려 가고 있습니다.
2024년 갑진년에는 수도도시 구축과 부안형 푸드플랜 활성화, 크루즈 시범 기항, 마니라항만 조성, 격포권 대규모 관광개발 본격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발판을 차곡차곡 쌓아 가겠습니다.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목에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ESG 행정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항상 건강과 안녕이 함께 하며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의미 있는 순간으로 가득 찬 2024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