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소방서, 구급지도의사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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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소방서, 구급지도의사 위촉식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4.01.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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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소방서는 구급서비스 전문성을 확보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대한구급지도의사협회 추천을 받아 29일 임실소방서 구급지도의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영 의사는 2014년 의사면허를 취득해 원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를 취득하고 현재는 원광대학교병원 임상조교수로 재직중이다.
2024년 1월 1일부터 임실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근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년으로 2025년까지 활동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구급활동 품질관리, 응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약품 등에 대한 자문·교육, 구급대원의 감염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한동규 서장은 “구급지도의사 위촉으로 현장응급처치의 전문성향상이 기대되며 구급 현장·이송단계에서 구급지도의사의 의학적 평가와 자문은 고품질 119서비스에 필수적 요소이다”며 “이번 구급지도의사 위촉을 계기로 군민들에게 더 높은 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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