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소양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박성래),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남)가 연석회의를 열고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다짐했다.
소양면은 47개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최근 연석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6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부녀회장 2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도 함께 자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덕분에 원활하게 2023년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살기좋은 소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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