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 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제시 성산공원 내 충혼탑 광장에서 진행됐다. 1990년도에 건립된 충혼비는 국가보훈 지정 현충시설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공간이다.
김현철 소방서장은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며 “김제소방서 전직원은 올 한해도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소방구현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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