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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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1.07.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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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서해안시대의 주역, 동북아 경제중심 명품도시,

연인원 1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 21세기 서해안시대의 주역, 동북아의 거점도시 등 군산을 설명하는 수식어가 많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도시 군산, 오성인의 호국 충정이 살아있고 고려시대 최무선장군의 진포대첩은 세계최초의 함포해전으로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도시.

일제 강점기에는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며 이러한 근대사를 재조명하여 근대역사박물관 건립과 원도심 일원에 ‘근대산업유산 예술창작 벨트화사업’, ‘근대역사 경관조성사업’을 새만금 관광과 연계하여 개발하고 있다.

군산은 연인원 1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로, 세계최장의 새만금방조제와 우리나라 3대 철새도래지 금강하구언,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고군산군도, 29㎢의 전국 최대의 규모의 산업단지와 고군산군도를 중심으로 전개될 국제해양관광벨트의 중심도시이자 21세기 환 황해권 시대의 물류와 생산의 거점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군산시는 동북아시대의 국제 관광기업도시로 성장하면서 군산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는 서해안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민선 5기 1년은 서해안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잔잔하면서도 큰 물결이 출렁이는 역동적인 사업들이 추진된 한해였다.

희망과 설렘으로 출범한 민선 5기
군산시는 새만금이라는 21세기 국가성장동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사고와 노력으로 위기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도시로 발전시켜 오면서 민선 4기 이후 395개의 기업유치와 안정된 고용의 증대, 매년 4천여명씩 늘어나는 인구, 건실한 재정운영, 교육여건 개선과 스포츠 마케팅을 비롯한 문화, 예술, 복지분야 등에서 국민들에게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직자와 시민들이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되었다.

민선 5기에도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이란 비전으로 군산의 시정운영 방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민선 4기가 성장의 인프라 구축의 시기였다면 민선 5기는 달콤한 열매를 맺고 수확하는 기간이 될 것으로 여기며 모든 시민들이 시정을 믿고 시에서 앞장서고 시민들이 밀고 있는 전국 지자체의 모델이 되고 있으며 풍요로움을 추구하지만 서로 화합하는 시화만사성의 정신을 바탕으로 명품도시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올해에도 이어지는 사업으로는 새만금과 산업단지 그리고 원도심권을 연계하는 산업인프라, 원도심 활성화, 근대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내항일원과 원도심권을 역사와 테마가 있는 거리로 만들고 군산의 대표 재래시장인 공설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올해 문을 열게 되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새만금 다기능 부지, 비응도, 월명산, 은파 등 관광 인프라를 통한 관광도시 조성과 역세권 개발과 경포천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도시 육성과 농어촌의 소득증대, 도서개발 추진, 자전거 거점도시 조성, 항만 활성화 등 명품 선진도시로 나아가기 위하여 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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