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하초등학교 고사리손들의 정성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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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청하초등학교 고사리손들의 정성 귀감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4.01.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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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는 4일 청하초등학교(교장 오선화)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2만8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청하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해 12월28일 플리마켓 행사와 계란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선화 교장은 “학생들이 플리마켓에 참여한 수익금으로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마련한 성금이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따뜻한 햇살이 돼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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