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수(지방부 국장) 본보 부안주재기자가 2023년 부안군 모범 유공자에 선정돼 권익현 부안군수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이옥수 기자는 부안의 주요 현안 및 이슈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부안의 언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평소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론 형성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통해 주민화합과 애향심 고양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옥수 기자는 “언론인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부안발전과 부안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창 소감을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언론인이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안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옥수 기자는 광주일보와 전라일보, 전북도민일보를 거쳐 현재 전북연합신문 지방부 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