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지난 9일 2024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4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에 걸쳐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부안군 호국보훈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한 약속들을 지켜나가는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화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균형 있는 견제와 감시를 통해 부안 미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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