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무주연합회 “농작업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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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무주연합회 “농작업 안전 최우선”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4.01.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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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회장 윤정순)가 9일 열린 연시 총회에서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실천 결의문을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결의문 채택은 ‘농작업 안전 365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 읍·면 임원 및 분과위원 등 50여명이 자리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안전 수칙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작업 후 정리정돈 등을 실천하자는 의지를 모았다.

윤정순 회장은 “농촌 지역 여성리더 양성과 안전한 농촌, 그리고 건강한 농업인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관내 여러 단체가 함께 할 수 있는 농작업 안전 문화확산에도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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