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기)은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무주교육 실현을 위해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무주교육지원청은 1월 19일,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에 협력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무주군청(군수 황인홍)과 협약식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인적, 물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며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은 약속했다.
김승기 교육장은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무주가 우수한 인재를 키워내는 태권도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전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주 지역의 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